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 쉽고 빠른 생성 가이드
목차
- 바탕화면에 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 만들기
- 새로 만들기 기능을 이용한 바로가기 생성
- 시작 메뉴에서 드래그하여 바로가기 생성
-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바로가기 생성
- 자주 사용하는 폴더 바로가기 만들기
- 폴더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바로가기 생성
- 보내기 메뉴를 이용한 바로가기 생성
- 바로가기 속성 변경 및 사용자 지정
- 고급 바로가기 활용 팁
- 명령 프롬프트 또는 특정 경로로 바로 이동하는 바로가기
- 특정 보기 옵션으로 탐색기를 실행하는 바로가기
1. 바탕화면에 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 만들기
윈도우 탐색기는 컴퓨터의 파일과 폴더를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 탐색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 기능을 이용한 바로가기 생성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바로가기를 직접 생성하는 것입니다. 먼저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N)'를 선택한 후, '바로 가기(S)'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바로가기 만들기 마법사가 나타납니다. '항목 위치 입력:' 필드에 윈도우 탐색기의 실행 파일 경로인 %windir%\explorer.exe
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바로가기의 이름을 지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일 탐색기' 또는 '내 컴퓨터' 등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이름을 입력한 후 '마침' 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에 윈도우 탐색기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 이 방법은 가장 직접적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바로가기를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작 메뉴에서 드래그하여 바로가기 생성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는 시작 메뉴를 활용하여 탐색기 바로가기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시작 메뉴를 엽니다. 스크롤하여 'Windows 시스템' 폴더를 찾거나, '모든 앱' 목록에서 '파일 탐색기'를 찾습니다.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한 상태로 바탕화면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마우스를 놓으면 바탕화면에 '파일 탐색기' 바로가기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 방법은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며, 특별한 경로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여 바로가기 생성
바탕화면 바로가기 외에도 작업 표시줄에 윈도우 탐색기를 고정해두면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은 항상 화면 하단에 위치하여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이미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있다면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없다면 고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작 메뉴를 열어 '파일 탐색기'를 찾거나, 현재 열려 있는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T)'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를 다시 시작해도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작업 표시줄에 남아 있어 언제든지 클릭 한 번으로 탐색기를 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빠른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2. 자주 사용하는 폴더 바로가기 만들기
특정 프로젝트 폴더나 자주 사용하는 문서 폴더 등 자주 방문하는 폴더에 대한 바로가기를 만들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매번 경로를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폴더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폴더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바로가기 생성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해당 폴더를 직접 드래그하여 바로가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 바로가기를 만들고자 하는 폴더를 찾습니다. 예를 들어, '내 문서' 폴더나 특정 프로젝트 폴더를 선택합니다. 해당 폴더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한 상태로 바탕화면이나 다른 원하는 위치로 끌어다 놓습니다. 이때, 그냥 놓으면 폴더 자체가 이동될 수 있으므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놓기 전에 Alt
키를 누르고 있으면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 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폴더를 끌어다 놓은 후, 마우스를 놓았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여기에 바로 가기 만들기(S)'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각적으로 직관적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바로가기를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내기 메뉴를 이용한 바로가기 생성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메뉴에 있는 '보내기' 기능을 활용하여 바로가기를 생성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바로가기를 만들고자 하는 폴더를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보내기(N)'를 선택한 후, 하위 메뉴에서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바로 가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해당 폴더의 바로가기가 바탕화면에 즉시 생성됩니다. 이 방법은 특정 위치로 드래그하는 것이 번거로울 때 유용하며, 깔끔하게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내기' 메뉴를 통해 USB 드라이브나 압축 폴더 등 다른 위치로도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바로가기 속성 변경 및 사용자 지정
생성된 바로가기의 속성을 변경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속성(R)'을 선택합니다. 속성 창에서는 바로가기의 아이콘을 변경하거나, 바로가기 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변경은 '바로 가기' 탭에서 '아이콘 변경(C)...'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사용하거나,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ico 파일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가기 키(K)는 특정 키 조합을 누르면 바로가기가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Ctrl + Alt + P
등으로 설정하면, 이 키를 누를 때마다 해당 폴더가 열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 폴더에 대한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여줍니다. 또한, '실행(R)' 드롭다운 메뉴에서 '보통 창', '최소화', '최대화' 등을 선택하여 바로가기 실행 시 폴더 창의 크기를 미리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3. 고급 바로가기 활용 팁
단순히 탐색기나 폴더를 여는 것을 넘어, 더욱 특화된 기능을 수행하는 바로가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급 바로가기는 특정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명령 프롬프트 또는 특정 경로로 바로 이동하는 바로가기
바로가기를 통해 특정 경로가 열린 윈도우 탐색기 창을 바로 실행하거나, 명령 프롬프트를 특정 경로에서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상 D:\프로젝트\현재
폴더를 열어야 한다면, 바로가기 생성 시 대상 필드에 explorer.exe "D:\프로젝트\현재"
와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로가기를 클릭했을 때 해당 경로가 열린 탐색기 창이 바로 나타납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특정 경로에서 바로 실행하고 싶다면, 대상 필드에 cmd.exe /k "cd /d D:\개발"
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k
옵션은 명령 실행 후 명령 프롬프트 창을 닫지 않고 유지하라는 의미이며, /d
는 드라이브 변경을 허용합니다. 이러한 바로가기는 개발자나 시스템 관리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특정 보기 옵션으로 탐색기를 실행하는 바로가기
윈도우 탐색기는 다양한 보기 옵션을 제공합니다(예: 큰 아이콘, 자세히, 타일 등). 특정 폴더를 항상 원하는 보기 옵션으로 열리도록 바로가기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바로가기 생성 방식으로는 어렵고,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거나 특수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수 있지만, 간단한 방법은 특정 폴더를 원하는 보기로 설정한 후, 해당 폴더 자체를 바로가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윈도우는 폴더별 보기 설정을 기억하므로, 바로가기를 통해 폴더를 열면 마지막에 설정된 보기 옵션으로 열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 폴더는 '큰 아이콘'으로, 문서 폴더는 '자세히'로 미리 설정해두면, 바로가기로 열었을 때 편리하게 원하는 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탐색기 바로가기의 대상 경로에 shell: 원하는경로
와 같은 셸(Shell) 명령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explorer.exe shell:downloads
는 다운로드 폴더를 열고, explorer.exe shell:MyPictures
는 사진 폴더를 엽니다. 이러한 셸 명령어를 활용하면 내장된 시스템 폴더들을 더욱 간편하게 열 수 있는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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